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캣 돌아오다 === 단테의 활약으로 캣과 릴리스의 교환거래는 성사되었다. 얼마 뒤, 단테와 버질은 한적한 부두로 릴리스를 끌고 나와 차에서 내리게 한다. 문두스 측에서 나온 경찰들도 릴리스를 확인하고, 마치 단테를 도발하듯이 지독한 고문으로 인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된 캣을 땅바닥에 내던진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문두스 측이 세력이 훨씬 큰지라 비신사적인 응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끝까지 살아남아 목적을 달성한 단테와 그 동료들과 달리 자신들은 전부 사망한다.] [[파일:attachment/kat14.png|width=600]] 이윽고 양측이 총을 겨눈 사이에서 포로교환이 이루어진다. 캣과 릴리스가 서로 교차하며, 서로 안심하며 한숨을 놓는 그 순간... '''한발의 총성이 울린다.''' 경악한 표정으로 캣은 릴리스를 바라본다. 바로 버질이 릴리스의 배를 쏴버린 것. ~~단테: What the Fuck?~~ 총탄은 아기와 릴리스를 동시에 관통했으며, 곧이어 날아온 총탄이 얼굴에 피를 묻히며 비통하게 울부짖던 릴리스의 머리마저 날려버린다. 순간 양측에 침묵이 흐른다. 경찰들은 캣을 아예 죽여버릴 목적으로 그녀에게 총을 쏴대기 시작하고, 단테와 버질도 그에 응사하면서 일대 혼란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파일:attachment/kat16.png|width=250]] 캣은 총탄을 피해 단테와 버질에게 비척거리며 달려오다가 결국 힘이 다해 앞으로 구르듯 넘어지고, 그것을 본 단테는 캣에게 달려가 [[공주님 안기|그녀를 안고]] 빗발치는 총탄을 온 몸으로 막아주며 돌아온다. 그리고 남은 경찰들은 전부 버질에게 사살당한다.[* 여기서 버질의 진심에 대한 복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는 인질 교환중 캣이 아직 안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릴리스를 쏴버렸다. 만약 버질이 캣을 아꼈거나, 문두스의 표현대로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면 릴리스를 쏘지 않았거나, 쐈어도 최소한 캣이 안전해진 다음에 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 단테가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그래야만 했어"라고 대답하는 것을 봐도... 하지만 워낙 경찰들이 캣에게 지나치게 가학적으로 군지라 캣의 팬들은 버질이 경찰들을 쏴죽였을 때 환호하기도 했다.] 이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본 문두스는 분노가 폭발하여 마왕의 힘으로 버질과 캣, 단테를 뭉개버리려 들고, 버질과 단테는 고군분투 끝에 캣과 함께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해당 스토리를 다루는 미션도 단테가 버질과 캣이 탑승한 차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전부 치우면서 진행한다. 단테 혼자 림보에 진입한 영향인지 현실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긴 하지만 제때 치우지 못하면 차가 박살나서 페널티를 받은 채 해당 구간을 다시 진행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